정유찬 씨는 본인의 개인적인 기부와 물품 기증으로 사과나무컴패션월드 프로젝트 '이웃사랑실천'에 동참하게 됐다. 그는 생활용품을 40가정씩 서울 25개구, 총 1000가구에 기부하는 등 2년간 총 25회, 총 1000개(약 700만원 상당)를 기증할 예정이다.
박재영 사과나무컴패션월드 본부장은 "정유찬 씨가 앞으로 사과나무컴패션월드의 운영위원으로 묵묵히 활동하면서 이웃들을 돕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과나무컴패션월드는 이른바 기부놀이터인 '꿈을파는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을 7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