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신유형광고 정책 방향’ 모색…토론회 개최

2016-07-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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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6일 프레스센터에서 ‘채널변경광고, 주문형비디오(VOD) 광고 등 신유형광고의 정책 방향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방송통신의 융합과 새로운 기술개발, 시청자들의 방송콘텐츠 소비 행태가 변화하면서 등장한 신유형 광고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신유형 광고 활성화의 기반 조성과 시청자 권익을 조화시키는 방향으로 신유형 광고의 법적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론회에서는 박종구 코바코 광고산업연구소 박사가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신유형 광고 법제 정비 방안’을 발표한 뒤 방송 관련 협회, 방송 사업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토론을 진행했다.

방통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신유형 광고 관련 정책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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