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중소기업 도우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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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와 함께 7월부터 올해 2차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은 재정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하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TV광고는 5000만원, 라디오 광고는 4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현재 방송사별로 시행하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비 할인 혜택’(지상파의 경우 70% 할인 또는 200% 보너스 제공)까지 받을 경우 중소기업은 적은 비용으로 방송광고를 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 동안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방송광고를 하지 않은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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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는 1998년부터 중소기업을 위한 방송광고비 할인 제도를 운영해 2015년까지 2200여개 중소기업 1900억원의 송출료 할인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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