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캐스팅 디렉터 조훈연 대표가 이끄는 방송 전문 연기학원 'CNC스쿨' 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회장 만들기'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연기전문 아카데미의 오랜 연기교육의 노하우를 통해 입증된 효과들을 바탕으로 탄생 한 CNC스쿨의 '우리 아이 회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연기학습과 연극놀이를 통해 표현력, 자신감, 공감능력, 창의력, 감수성,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교육은 영국. 캐나다. 미국 등 서구에서는 오래 전부터 학교 정규과목에 지정돼 놀라운 학습효과를 나타낸바 있고 우리나라 에서도 초·중·고 교육과정에서도 이미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정식 교과목 인준을 앞두고 있다.
배우 서강준과 공명 등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나라를 비롯한 헬로비너스 멤버, 개그맨 박성광. 허재호. I.O.I의 멤버 최유정, 김도연 등이 CNC를 거쳐 갔으며 최근에도 틈나는대로 연기수업을 받는 곳이다. CNC스쿨의 조훈연 대표는 유명 캐스팅 디렉터로 CNA캐스팅에이전시 대표를 겸임한다.
조훈연 대표는 드라마 '히트'를 통해 당시의 신인 하정우를 캐스팅해 지금의 톱스타 반열에 올려놨으며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 이보영 지성 부부를 캐스팅해 두 스타 부부의 결혼 인연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CNC스쿨'의 리더십 프로그램 '우리아이 회장 만들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대상이며 교육기간은 7월 23일 부터 8월 20일까지다. 접수마감은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 http://cncscho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