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의류 제조·유통(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오는 14일까지 '사랑의 나눔 봉사단’ 활동을 함께할 고객 1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봉사단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기능성 내의 ‘에어리즘(AIRism)’을 비롯한 여름철 냉방 용품과 보양식을 전달하게 된다. 활동 지역은 서울, 대전 및 부산을 포함한 전국 주요 10개 도시로 총 12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화면에 접속 후 신청 이유와 희망 일정을 입력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5일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관련기사국내 최대·최초로 승부수...'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오픈20돌 맞은 유니클로 히트텍...전 세계서 15억장 팔렸다 #독거노인 #봉사단 #스파 #에어리즘 #유니클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