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부담이나 마땅한 전문가 찾기 어려움 등으로 전문가 접근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게 아무런 자격요건 따지지 않고 편하게 상담해준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지원단은 대면, 전화, 사이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노란우산공제 고객에게는 소장·의견진술서·계약서 작성, 세금 신고, 규정 개정 등에 대한 서면작성도 지원하고 있어 이용해본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지방에서는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부족이 심해 마땅한 전문가 찾기가 더욱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인이 경영지원단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방법으로 문제도 해결하고 부차적인 경영애로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경영지원단 상담서비스는 대한민국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032-437-8714로 전화하면 된다.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비용 부담 및 전문가 접근 등의 어려움으로 비전문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각 분야별(법률, 세무, 지식재산, 노무, 회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전문지식분야의 사회안전망이다.
경영지원단은 정경식 변호사(前 헌법재판관)를 자문위원장으로 하여 전국에 19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면상담은 매월 첫·셋째주 요일제로 운영되고 전화상담(1666-9976)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는 서면작성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