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진행되는 복지플러스+는 숙박·레저, 여행·렌터카, 의료·장례, 복지몰, 경영자문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노란우산공제 고객들은 한화호텔앤리조트와 대명리조트 등 국내 주요 관광지 30개사 80개 휴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과 지방대학병원 등 전국 주요 30개 병원에서 할인된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 여행시 혜택을, 차량 렌트는 롯데렌트카와 SK렌트카에서, 업무용 등 장기렌트는 AJ렌트카에서 할인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써 경영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 도우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