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느 갓 출시된 신차에 적용되지 않는 장기간∙저금리 조건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값의 일부를 미리내는 선수금은 10만원이며 차량가의 10만원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이를 적용하면 2436만원의 올뉴말리부를 월 22만20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스파크·크루즈·말리부(구형) 등 8개 모델도 동일한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차값에 대한 현금할인 폭도 크다. 스파크 9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에 190만원, 말리부(구형)은 300만원이 할인된다.
특히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RV모델을 구입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것도 눈 여겨 볼 혜택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6월 부로 개소세 인하 혜택이 끝나 실망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쉐보레에 관심을 갖고 있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