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포드∙링컨 차량 72개월 무이자할부 진행

2016-06-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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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3디젤(몬데오·쿠가·포커스) 및 링컨 MKZ가솔린, MKS 대상

[사진=아주캐피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아주캐피탈은 이달 한 달 동안 포드∙링컨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 무이자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포드의 몬데오, 쿠가, 포커스 및 링컨의 MKZ가솔린, MKS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해당 포드 차량에 대해서는 선수금 40%를 지불한 후 60개월간, 링컨 차량의 경우 선수금 30~35%를 지불한 후 72개월간 이자 없이 월 할부금을 납입하는 조건이다.

조건을 적용하면 월 할부금은 △몬데오 39만3000원(트렌드 기준) △포커스 32만5000원 △쿠가 39만4000원(트렌드 기준) △MKZ가솔린 45만7920원(셀렉트 기준) △MKS 53만5210원 등이다. 

이번 포드·링컨파이낸셜서비스의 최대 72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5년/10만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는 물론 엔진 벨트 및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최대 연 1회), 브레이크패드(점검 후 필요 시), 온도조절시트필터, 쇼크 업 소버 등이 대상이다.

또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이하인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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