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오늘(5일)부터 시작돼 치열한 예매전쟁을 예고한다.
인피니트의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3'가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5일과 6일 오후 8시 1, 2차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특히 인피니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직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미발표 곡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때문에 오늘 오후 8시 시작되는 팬클럽 선 예매부터 '티켓팅 전쟁'이 한층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5일) 오후 8시 인피니트의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공연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공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어 "이번 공연에 대한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사랑만큼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의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3' 공연 티켓은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 하며, 오는 7월 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