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모바일은 소량의 통신을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하는 ‘EG제로40’과 음성 2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300MB를 지원하는 ‘EG스마트70’를 선보인다.
또 24개월 약정 시 기본요금 1만6000원으로 음성 망내 무제한(망외 1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750MB를 이용할 수 있는 ‘EG모두다올레35’를 판매한다.
특히 ‘EG LTE 데이터10G 399’는 월 3만9900원에 기본 데이터 10GB를 제공하고, 초과 시 하루 2GB씩 추가 사용하는 요금제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요금제 6종, 단말기 6종으로 구성된 이번 알뜰폰 요금제 및 단말기는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 우체국 ‘O2O(Online to Offline) 신청시스템’에서 오는 5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이지모바일 관계자는 “향후 우체국과 함께 가성비가 우수한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알뜰폰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