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2016 KBO리그 사직구장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와 롯데의 경기,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NC의 경기가 우천 순연된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장맛비로 인한 취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관련기사웨일스의 ‘4강 기적’, 이젠 호날두의 포르투갈이다남자배구, 이집트 꺾고 월드리그 2연승…2그룹 잔류 ‘희망곡’ #우천 #취소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