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고소를 당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지난 30일 오후 6시 26분 피의자 신분으로 변호사 1명과 매니저 2명을 대동하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했다. 이날 박유천은 취재진 앞에 서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30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한편 박유천은 8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1일 오전 2시 20분께 귀가했다.관련기사"트럼프, '성비위 의혹' 국방장관 지명자 교체 검토"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유포자 경찰에 수사 요청 #강남경찰서 #박유천 #성폭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