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새희망홀씨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출시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DGB새희망홀씨 대출 비대면상품을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상대적으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저소득·저신용층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서민금융 상품이다.

DGB새희망홀씨 대출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또는 재직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고 2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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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5.63~8.83%다.

특히 새롭게 출시하는 비대면 새희망홀씨 대출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당일 즉시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