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올해 1월 20일부터 4월 19일 사이에 태어난 생후 4~6개월 된 모유 수유 아기 90명이다.
이 대회는 울산시와 울산시 간호사회가 모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모유수유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에선 소아청소년과 의사, 아동간호학 교수, 모유수유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아기의 성장, 신체검사 및 발달, 모유수유실천, 모자애착, 건강지수 등 총 8개 부분에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아기를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로 모유 수유율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울산시 건강정책과(052-229-3535), 울산시간호사회(052-258-23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