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2주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행정 실천

2016-07-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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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시장, 주요건설사업현장 방문 및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추진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1일, 민선6기 2주년을 맞이하여 관행적 이면서도 대외적 홍보를 위한 기념행사 대신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기철을 대비한 봉동천 소교량 개량사업 현장과 상패2, 3빗물펌프장 등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담당 공무원 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 하는 등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부터 살피는‘현장행정’을 실천했다.

오세창 시장은 주요건설사업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후 관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우기철 국지성 호우를 대비하여 모든 사업들이 조기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창 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인 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하였고, 시립 상패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시민 들의 일상적인 삶 속으로 다가가 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는 생활속 시정구현을 몸소 실천하는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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