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임플란트 시술비 지원…1일부터 65세 이상으로 확대

2016-06-3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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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7월부터 의료급여 노인의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한 시술비 지원이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춘천시는 현재 만 70세 이상으로 되어있는 지원 대상이 7월부터 만 65세 이상으로 낮아져 1종 및 2종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우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비의 70~80%까지 지원 받을수 있으며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본인이 50%만 부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틀니는 7년에 1회 지원되며 임플란트는 평생 2개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병의원에서 등록 신청서를 발급 받아 시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후 중복 수혜 여부 확인과 전산 등록을 실시한 후 해당 병의원에 방문해 시술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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