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다음 달 4일부터 2일간 온비드를 통해 113억원 규모의 국유부동산을 매각 또는 대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개입찰 규모는 총 107건으로 신규 물건이 56건, 최초 매각·대부 예정가격보다 저렴한 물건이 51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에 가입한 뒤 공인인증서를 등록해야 한다. 이후 입찰 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은 매각 및 대부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가 선정되며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관련기사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종로구 지방재정투자심사위 위원 연임현대캐피탈, 캠코와 연체차주 지원 위해 맞손 #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