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루이 비통은 7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남성 컬렉션 임시 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2016 가을-겨울 쇼 컬렉션과 루이 비통의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남성 의류, 모노그램 이클립스(Eclipse) 캔버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킴 존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는 “서울은 활기로 가득하고, 미래지향적인 동시에 풍요로운 문화유산 또한 대대로 보존해왔다"며 "이번 팝업 매장은 루이 비통 컬렉션 테마에도 완벽히 부합하는 도시의 정신에 헌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