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신세계 강남점에 남성 컬렉션 임시 매장 열어

2016-06-30 17: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루이 비통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루이 비통은 7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남성 컬렉션 임시 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2016 가을-겨울 쇼 컬렉션과 루이 비통의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남성 의류, 모노그램 이클립스(Eclipse) 캔버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미래의 유산(future heritage)'을 테마로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하고 실용적인 남성 스타일로 구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킴 존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는 “서울은 활기로 가득하고, 미래지향적인 동시에 풍요로운 문화유산 또한 대대로 보존해왔다"며 "이번 팝업 매장은 루이 비통 컬렉션 테마에도 완벽히 부합하는 도시의 정신에 헌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