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대 70% 우대 환전·해외송금 이벤트 실시

2016-06-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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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이해 '20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70%의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창구에서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 60%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일정 금액 이상 시 10% 추가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통화 환전 고객에게는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4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송금 고객의 경우 30%의 기본 우대 혜택에 해외 유학경비 및 해외체제비 송금 시 거래외국환은행을 농협은행으로 신규 지정하면 20% 추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농협은행은 미화 300달러 이상 거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NH기프트카드' 100만원권, 애플 뉴 맥북,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등도 제공한다.

더불어 창구에서 현찰로 환전한 고객이 신세계면세점에서 미화 50달러 이상 구매하고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선불카드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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