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이해 '20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70%의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 송금 고객의 경우 30%의 기본 우대 혜택에 해외 유학경비 및 해외체제비 송금 시 거래외국환은행을 농협은행으로 신규 지정하면 20% 추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농협은행은 미화 300달러 이상 거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NH기프트카드' 100만원권, 애플 뉴 맥북,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등도 제공한다.
더불어 창구에서 현찰로 환전한 고객이 신세계면세점에서 미화 50달러 이상 구매하고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선불카드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