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삼성그룹은 30일 항간에 떠돈 이건희 회장 사망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다"고 말했다. . 이날 오전 증시 등에서는 이 회장이 사망했으며, 장이 마감하는 오후 3시 삼성 측이 이같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는 설이 돌았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관련기사故 이건희 4주기… 추도식 모인 JY·유족·사장단52개 미술 단체 "'이건희 기증관' 포함 국립 근대 미술관 설립 촉구" #삼성 #심근경색 #이건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