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0시 29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상방향 창원1터널 1Km 전방에서 4.5t 택배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아주경제 경남 정하균 기자 = 30일 새벽 0시 29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상방향 창원1터널 1Km 전방에서 4.5t 택배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에 싣고 있던 물건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경찰에서 '펑' 하는 소리에 갓길에 정차하고 확인해 보니 엔진룸 하부에서 불길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창원터널 유조차 폭발 사고 현장, 40분 동안 불바다에 검은 연기 가득창원터널 유조차 폭발 사고 운전자,76세 고령에 올해5번 교통사고..06년 이후 46건 #남해고속도로 #창원 #창원터널불 #함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