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 사업설명회 내달부터 전국 진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의 푸르넷 사업설명회가 7월1~28일 전국 53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경기 지역은 5일 남양주, 분당, 시흥, 의정부를 시작으로 26일 성남까지 총 26개 지점에서, 강원 지역은 5일, 6일과 13일에 6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경상 지역은 4일부터 28일까지 18개 지점이 사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와 부산지역에서도 4개 지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전라 지역은 전주, 동순천 등 3개 지점과 광주 2개 지점에서 사업설명회가 예정돼있다. 서울과 인천 지역은 각 6개 지점과 3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직접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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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는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푸르넷 지도교사를 모집하며, 매달 3박4일간의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