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주류가 7월 4일 서울 논현동의 고깃집 '안동 뭉티기와 투뿔구이'에서 '청하'와 어울리는 음식을 제안하는 일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청하의 깔끔한 맛이 다양한 음식과 어울린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음식궁합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지난달 '청하-도다리회' 프로모션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청하 모델인 배우 박소담과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물병 증정, 미니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청하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희망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는 29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여명을 선정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가 모든 음식과 어울린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식궁합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