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새 모델로 걸스데이 발탁

2016-06-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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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해양조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보해양조가 새 모델로 걸스데이를 전격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밝은 이미지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걸스데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걸스데이는 배우 하연수가 모델로 활약 중인 '부라더#소다'를 제외한 잎새주, 보해복분자주, 복받은부라더 등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보해양조가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의 특징과 가장 잘 맞는 멤버를 선정해 활용할 계획이며, 각 브랜드 별 모델은 추후 공개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전 연령층에 친숙함과 신뢰를 준 점이 보해양조가 지향하는 기업 이미지와도 부합해 걸스데이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다양한 제품과 어우러지는 걸스데이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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