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종영을 앞둔 ‘슈가맨’이 추억의 스타를 대거 소환했지만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청률(전국 유료방송기준)은 2.5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보다 0.181% 하락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이 3.245%를, 채널A ‘천개의 비밀 어메이지 스토리’가 2.134%,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는 1.535%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