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2016 제2차 캡테크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캡테크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6 제2차 캡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캡테크 지원 협의회는 캡테크 스타트업과 적극적인 제휴와 지원을 통해 산업 활성화를 꾀하고자 지난해 4월 구성됐다. 협의회에서는 예탁결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캡테크 9개 업체를 대상으로 예탁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서 제공 중인 업무설명과 함께 캡테크 업체의 신규 수익상품 개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예탁원은 내달 캡테크 업체인 씽크풀 자체기술과 SEIBro 증권정보를 이용해 만든 '씽크ELS'를 오픈할 예정이다.관련기사예탁원, '미수령 주식' 1조원 찾아줬다예탁원, 지원기금 통해 6년간 부산지역 기업에 7.8억원 출연 #예탁결제원 #예탁원 #한국예탁결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