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합작 기획 ‘별프로젝트’, 첫 번째 사회 봉사 행사 ‘프리마켓’ 성황리 마무리

2016-06-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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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임지현, 학진, 김범진, 이규정, 권도균, 위하준, 신시아 | 별 프로젝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국내 배우 엔터테인먼트 8개 사의 합작 기획 ‘별프로젝트’가 지난 25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강남구청과 30여개의 브랜드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동참한 ‘별프로젝트 프리마켓’에는 신인배우 8명(나무엑터스 이규정, 스타캠프202 신시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권도균, 싸이더스HQ 학진, SM C&C 공다임,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위하준, 윌 엔터테인먼트 김범진, 제이와이드컴퍼니 임지현)이 주축이 되어 공연 준비부터 게스트 섭외, 물품 판매까지 직접 참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V앱 생중계로 시작된 ‘프리마켓’은 행사 장소에 모인 팬과 시민들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팬들과도 소통하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달했다. 또한 별 프로젝트의 멤버들과 함께 작품에 출연했거나,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현장에 방문해 별프로젝트 멤버들의 응원은 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에 함께 동참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별 프로젝트 멤버들은 오후 12시부터 멤버들은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뷰티, 생활, 패션, 식품의 분야를 맡아 물품을 판매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8명이 함께 준비한 댄스를 비롯해 임지현의 노래 공연, 김범진의 댄스 공연 등 직접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이외에 공연으로는 멤버들이 직접 섭외한 마술팀과 방송인 프라임이 진행한 메인 무대 레크레이션이 프리마켓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이날 별 프로젝트 멤버들은 멀리서 행사장에 직접 와준 팬들 및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려 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한편 별 프로젝트 멤버 전원이 온 마음을 다해 모은 프리마켓의 수익금은 향후 강남구청에 전달되어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돕는 일에 의미 있게 사용 될 예정이다. 또한 꿈꾸는 별들의 착한 일 ‘프리마켓’ 당일의 생생한 모습은 연예스페셜3화와,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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