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양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73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고림지구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64㎡, 74㎡A, 74㎡B,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아파트는 지하 1층부터 지상16~28층, 8개 동 규모 총 737세대로 이뤄지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 및 대지면적 중 조경율이 약 35%를 차지한다.
단지 도보 3분 거리에는 경전철고진역(에버라인)이 있어 기흥역(분당선)까지 20분 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 영동고속도로 용인 IC가 차량 3분 거리이며 42, 45번 국도도 가까워 수원과 기흥, 안성, 광주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수 있으며,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동용인JCT(가칭)을 이용해 서울 송파 지역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한 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아파트 도보권 내에는 초·중·고가 위치해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3월 도보권 내 고등학교 신설을 비롯해 유치원, 초∙오는 2018년 9월까지 개교할 예정이며, 단지 내 도서관과 EQ놀이터,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이 마련된다.
한편, '양우 내안애 에듀파크’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유방동 511-1번지에 위치해있으며, 입주예정은 오는 2018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