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2015년 3월 출시한 ‘종합자산관계좌(CMA) R+ 체크카드’가 누적발급 5만장을 돌파했다.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6.90%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카드를 일정금액 사용하면 금리혜택이 커진다’는 독특한 콘셉트가 투자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재테크를 위한 특별한 노력 없이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고금리 CMA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 수준 CMA 금리(3.10%)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30%까지 뛴다.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MA R+ 신용카드는 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최고 4.70%의 금리가 적용된다. 추가 금리 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되므로,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고 6.90%에 달하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CMA R+ 체크카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전 영업점과 ‘스마트데스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발급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