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멘토로 배우 류승수가 출연해 범상치 않은 연기수업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지인들에게 본인의 매력포인트를 직접 묻는 과제를 받았다. 멤버들은 친한 스타들에게 장점을 질문했고 예상치 못한 답변에 안절부절했다.
방송인 이휘재는 신봉선의 매력포인트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것”이라며 이어 그에게 가장 어울리는 역할이 ‘접신’이라고 덧붙여 VCR을 보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가수 정준영은 매력 포인트를 꼽아달라는 박태준의 질문에 돈을 의미하는 제스처를 취해 박태준을 당황하게 한 반면 상대적으로 덜 친한 허경환의 매력 포인트가 츤데레 같은 성격이라고 대답하며 짧고 굵은 존재감을 뽐냈다.
이 외에도 갓세븐과 피에스타의 멤버들이 뱀뱀과 차오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고 웹툰작가 기안84, 배우 김영광, 방송인 현영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솔직하고 애정 어린 답변을 전했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7명의 멤버들,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연기에 대한 욕망을 분출시키고 배워나가는 연기 버라이어티.
7명의 멤버들에 대한 스타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3회는 28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