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16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2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 서울까지 501㎞에 달하는 국토 순례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원아웃도어 송우주 상무, 김의승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겸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한태식 동국대학교 총장, 이영균 박영석탐험문화재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정대원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 원정대 전원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