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타코벨이 이색 메뉴 '김치 치즈 퀘사디아'를 신규 출시하고 오는 9월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김치 치즈 퀘사디아는 치즈가 곁들여진 멕시코 요리 퀘사디아에 한국의 김치를 토핑한 이국적인 메뉴다. 김치의 매콤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타코벨이 여름 시즌메뉴로 선보이는 김치 치즈 퀘사디아는 매콤한 김치와 멕시칸 푸드가 이국적인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