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플러스컴퍼니, 다양한 해외 인기폰 3000대 준비

2016-06-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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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이소 내 설치돼 있는 휴대폰 자판기 업체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가 창립 3주년을 맞아 해외 인기폰 3000대 직구 대행 행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갤럭시노트5'를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대만 IT 기기 제조업체인 에이수스(ASUS)에서 출시한 '젠 맥스'는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루마아550', 샤오미 ‘홍미3’, 아이폰SE 등 다양한 종류의 해외 직구폰도 찾아볼 수 있다.

해외 직구폰은 다이소 휴대폰 자판기 및 폰플러스컴퍼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2개월 선택약정 할인(기본 요금 20% 할인제도)으로 구매할 수 있다. AS도 가능하다. 국내 및 해외 공식 AS센터를 통해 1년 동안 AS 대행업무를 받을 수 있다.

이응준 폰플러스컴퍼니 대표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히 다양한 해외 인기폰 3000대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 홍콩 법인 입점으로 AS 및 사후 관리에도 집중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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