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11번가가 롯데제과와 풀무원 등 제조사와 단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롯데제과와 래퍼 ‘빈지노’가 콜라보한 한정판 ‘빈지노 빼빼로 스낵앨범’ 프로모션을 실시, 11번가 단독으로 ‘3D 홀로그램’을 증정한다. 또 ‘롯데제과 혜택ZONE’에서 ‘꼬깔콘 행운번호 경품 이벤트’, ‘혜택존 전용 11% 할인쿠폰 발급’ 등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해 SK플래닛은 제조사와의 JBP(Joint Business Plan) 체결을 추진, 상반기에만 총 25개 업체와 JBP를 맺었다. 이를 통해 11번가는 상반기 전년 대비 76%의 성장을, 11번가와 JBP를 맺은 롯데제과와 풀무원도 각각 878%, 317%씩 매출이 성장했다.
한편, 11번가는 SPC그룹과 함께 ‘던킨도너츠 x 쇼미더머니5’ 콜라보 기획상품 4종을 오는 30일까지 최대 3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