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36)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주가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장윤주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할 것이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엄마가 돼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고 싶다. 우리 가정에 생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 2014년 인연을 맺은 신랑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4세 연하의 사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