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37회' 임수향, 안우연과의 연애 인정받기 위해 아이디어 떠올려…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7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3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37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37회에서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진주(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은 상태의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러 찾아간다. 두 사람은 재혼에 마음을 열지 못한 아이들을 설득하면서 함께 살 집을 구하러 다닌다.

진주는 태민(안우연)과의 연애를 부모님께 인정받기 위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상민(성훈)과 연태의 관계를 알게 된 태민은 부모님이 귀국하면 진주를 소개시킬거라 선언하며 상민을 불안하게 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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