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Cauly)를 론칭한 애드테크 선도기업이다. 이후 매달 2500만 명의 이용자, 12,000여 개의 제휴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애드 네트워크(AD Network)로 발전해왔다. 이미 국내 100대 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광고주가 모바일 광고를 위해 카울리(Cauly) 플랫폼를 선택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꾸준한 R&D 투자를 통해 네이티브애드, 카울리 플러스, 모바일 리타게팅 등의 신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약 7000여 건의 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10억 건 이상의 빅데이터와 효율 최적화 기법으로 광고주의 다양한 성과목표(KPI) 달성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의 확고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FSN은 지난해 태국에 이어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을 출시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