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행위허가 및 건축허가 등을 관장하는 인·허가 부서장, 도로 및 공원 등을 계획하는 기반시설 관련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시는 야당․상지석․신촌․송촌․오도․문발․연다산․다율동 등 8개동 면적 7.82㎢에대해 개발가능지 분석 등 여건분석, 성장관리지역의 설정,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의 배치, 건축물의 허용용도 설정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성장관리방안(안)을 확정하고 오도동, 연다산동, 송촌동, 문발동, 다율동, 신촌동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야당동, 상지석동은 오는 27일 오후2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 5일까지 제한하고 있는 개발행위허가제한을 앞당겨 해제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며, “지역여건을 감안한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으로 비도시지역내 난개발방지와 체계적 도시계획이 수립이 진전을 보일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