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트랜스퍼는 받는 사람의 은행 또는 계좌번호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하고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송금 도착 문자를 받고 본인이 원하는 수취 방법을 선택해 보낸 돈을 받을 수 있다.
송금액 기준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하는 5000원, 초과하면 7000원의 비용이 든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에 이어 7월에는 캐나다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면서 "외국환거래 전문은행으로서의 축적된 역량과 혁신적 핀테크 기술을 결합해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