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달러대비 고시환율 변화 추이. [출처=인민은행] 중국 당국이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를 다시 큰 폭으로 절하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2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42%나 높인 6.593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0.42%나 절하됐다는 의미다. 이는 지난달 30일 위안화 가치를 0.45% 낮춘 이후 가장 큰 폭의 절하 결정이다. 관련기사중국 인민은행 "외국기업 중국 상장 곧 허용하겠다" 중국 원·위안 직거래시장 조성자에 5개 한국계은행 선정 #달러 #위안화 #절하 #중국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