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치매지원센터(센터장 노성원)는 지난 21일 양평군보건소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치매 전문교육을 했다. 노인복지시설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이 치매노인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 이미라 평택대 간호학과 교수는 '치매환자 정신행동증상의 이해와 대처'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센터는 이날 치매조기 발견과 예방에 필요한 치매선별검사 매뉴얼 교육도 함께 진행,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관련기사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경기도, 양평군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주민의견 수렴 #노인복지시설 #양평군 #치매지원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