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선보인 워키토키 보행기는 입체토이바와 와이드형 멜로디판으로 기존의 보행기와 차별화를 더했다. 이와 같은 3D입체형 구조를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발달과 촉감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드형 멜로디판은 피아자연의소리(백색소음), 신나는 멜로디, 재미난 소리 등 다양한 멜로디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탈착된 멜로디판은 동봉된 케이블로 유모차에 별도 장착도 가능하며, 멜로디판을 제거한 프레임은 간이 식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컴팩트하게 접혀 보관이 용이해 엄마의 일손을 덜고 아이의 행동반경을 넓혀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워키토키 보행기는 그린웨이브, 써니옐로우, 그레이, 오렌지웨이브 등 총 4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다. 한국치코는 현재 맘스홀릭 지후맘을 통해 워키토키 보행기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