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3회에서는 깜짝 놀라는 우주(장동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주는 카페에 손님으로 온 상호(이훈)와 다희(심은진)를 보고 놀라고, 선영(이민영)의 얼굴을 확인한다. 우주는 상호와 다희가 선영 몰래 테이블 아래에서 발장난 치는 것을 발견하고 불쾌해한다.
선영은 화장실에서 나오다 취객이 자신의 옷에 오물을 쏟자 당황해하고 우주는 갈아입을 옷을 건네며 상호와 다희에 대해 묻는다.
또 은희(김지영)는 해인(공다임)이 맡긴 가방 안의 물건들을 보게 되고 해인에게 화를 낸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