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역사절단은 글로벌 선진 자동차 시장인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자동차 부품 10개 기업으로 구성했다.
참여 기업은 천안 한양소재와 대산이엔씨, 비전테크놀로지, 삼진정공, 아산 휘일, 영화테크, 서산 대원단조, 논산 동성테크, 당진 테에스피, 금산 에스디 등이다.
또 도요타 공장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고, 일본 자동차 전문가와 시장 진출 전략 간담회를 통한 시장 확대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무역사절단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바이어 알선 비용과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왕공항공료 등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앞으로도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계약 성사 등의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