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금융그룹, 호주 스톤앤초크와 전략적 제휴...'핀테크 협력 증진'

민킴 옐로금융그룹 전략본부장(왼쪽)과 알렉스 스칸드라 스톤앤초크 대표가 지난 17일 호주 시드니의 스톤앤초크 본사에서 업무제휴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엘로금융그룹]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옐로금융그룹은 호주의 대표적인 핀테크 엑셀러레이터인 스톤앤초크(Stone & Chalk)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스톤앤초크 본사에서 업무 협약서에 사인하고, 핀테크 분야 교류 협력 증진 및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 제휴는 지난 4월 알렉스 스칸드라 스톤앤초크 대표의 방한 이후 논의돼 온 양사 간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민킴 옐로금융그룹 전략본부장은 "양사 간 협력이 양국의 핀테크 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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