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과 이범규 양주경찰서장, 회천지구대장, 주내파출소장 등 경찰서 간부공무원 및 생활안전과 직원, 시민경찰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전단지와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시 안전총괄과 박종면 과장은 “한순간의 방심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므로 안전수칙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며, 산행 시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양주경찰서 생활안전과 박병무 계장은 “지정된 등산로로만 탐방할 것과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다 같이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시청을 비롯하여 소방서나 경찰서에 신속히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사고 경감 대책으로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기초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사업 지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함으로써「감동양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라는 시정지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재난안전 사고예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