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은 20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점포 어디서나 동일하게 예금잔액 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작년 12월 발표한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두 은행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교차 서비스를 개발해 투 뱅크 시너지 향상과 고객들의 편의성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7051억…전년比 6.1%↑BNK금융,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은행 #부산은행 #BNK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