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또 오해영' 15회에서는 진상(김지석)에게 최후의 제안을 하는 수경(예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준비되면 말해'
도경(에릭)은 바뀌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도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온 마음을 다해 해영(서현진)을 사랑한다. 마침내 도경은 비전 속에서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차 안에 있는 누군가의 모습을 발견한다.
또 진상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수경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수경은 그런 진상에게 최후의 제안을 한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