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新낙동강시대 사람이 모이는 상주를’ 이란 주제로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신나루 관광지 조성, 낙동강 역사이야기촌 조성 등 낙동강권 관광개발 사업과 분양중인 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했다.
전부엽 경제기업과장은 이날 낙동강권 관광개발 사업과 관련해 숙박시설과 상가시설 민자유치 부분을 주요 내용으로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에 ㈜이노팩, ㈜디에스이를 포함해서 5개 기업체를 유치 및 유치예정으로 있어 45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신성장동력 산업과 고용유발 효과가 큰 복합관광 레저 서비스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